국토부, 교통소통정보 생성 데이터 네이버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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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교통소통정보 생성 데이터 네이버에 제공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6.08.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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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교통소통정보 생성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국내 최대의 포털 사업자인 네이버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네이버는 제공받는 데이터를 가공해 지도와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통해 보다 정확한 교통소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평균 1천만명이 방문하는 네이버의 지도 페이지에는 배너를 만들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의 주요 정책을 홍보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네이버는 이런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17일에 네이버 본사에서 협약을 체결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 기업을 확대하고, 이를 통한 교통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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