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새누리당 김현아 의원(비례대표)은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제보’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김현아 의원은 네이버 블로그 ‘우주소녀(우리들의 주거문제 소통은 여(녀)기서)’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poshyun) 계정 그리고 이메일(515assembly@naver.com) 등을 통해 국토교통위원회 및 소관기관들의 제보를 받는다.
김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는 주택·토지·건설·철도·도로·항공 등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상임위원회로서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불편함과 필요로 하는 사안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회 내에 이루어지는 보고와 조사만이 아닌 SNS를 통해 국민들의 제보를 직접 받음으로써 실질적인 현장의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국정감사 및 법률안 제·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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