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국토교통부 홍보대사로 활동
상태바
정지원 아나운서, 국토교통부 홍보대사로 활동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6.07.21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지원 아나운서 모습(제공= 국토교통부)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정지원 KBS 아나운서<사진>가 국토교통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대한건축사협회 국제회의장에서 KBS 아나운서 정지원씨를 녹색건축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해 현재 연예가중계, 비타민 등 TV 프로그램 진행과 라디오 방송 진행 등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지원 아나운서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멘사(Mensa) 회원이라는 지적인 이미지가 스마트한 건물 에너지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거주환경을 제공하는 녹색건축물의 이미지와 일치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앞으로 건물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의 공감대를 널리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앞으로 공익광고출연, 녹색건축행사 참여, 홍보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며 녹색건축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