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국토부, 22일 양부처 협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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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국토부, 22일 양부처 협업 세미나 개최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6.07.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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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가 22일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합동 세미나를 열어, 양 부처의 정책 경계를 넘어 동반 상승(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세미나는 문화·예술 정책과 국토·도시 및 기반 시설(인프라) 정책을 총괄하는 양 부처가 품격 있는 생활공간을 조성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막중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H/W+S/W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있는 도시와 지역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문화와 도시’ ‘지역개발과 관광’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외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 부처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품격 있는 국토·도시 공간을 조성함과 아울러, 문화·관광을 매개로 한 지역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방안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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