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각종 개발계획 등이 진행되고 있는 영종도에 ‘e편한세상’ 첫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인천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모델하우스를 7월 중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총 57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16가구 △84㎡ 422가구 △123㎡ 39가구로 이루어져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이 전체의 93%를 차지한다. 유일한 중대형 타입인 전용면적 123㎡은 세대 분리형(임대 수익형) 및 기본형을 선택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 중반으로 책정되었으며, 계약금은 2회 분납제(1차 5%, 2차 5%),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조성되어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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