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16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 자리에서 “신뢰에 기반한 상생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며 “공동운명체로서 함께 힘을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70여개 협력사 대표이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해성기공, 대근토건, 종합전기, 세일이엔에스 등 4개사가 최우수협력사에 선정되었으며, 21개사가 우수협력사로 선정돼 상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수상한 협력사에는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됐다.

한편, 한화건설은 그룹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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