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위원이자 국민의당 제4정조위원장인 윤영일 의원(해남·진도·완도)은 23일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주거복지 전문가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한국도시연구소 최은영 박사는 ‘서민과 중산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20대 국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현 주거정책의 문제점과 서민주거복지의 불안정의 원인 및 대책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오훈 주거권실현을위한국민연합 정책위원장은 20대 국회에서 국민의당에 바라는 주거복지 정책 개선 부분에 대해 발표했다.
윤영일 의원은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토론회 자리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질적 주거복지 정책 개선을 위해 국민의당 의원이자 국토교통위 간사위원으로써 정책 개발은 물론, 대안제시를 통한 보다 효용성 있는 주거복지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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