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의원, “국지도 23호선 소음문제 환경영향평가 재실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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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의원, “국지도 23호선 소음문제 환경영향평가 재실시해야”
  • 오세원
  • 승인 2016.06.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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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을)은 동탄 2신도시 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음문제가 예측되는 국지도 23호선 및 용서고속도로 현장을 찾아 “환경영향평가 예상치로만 소음대책을 새워 입주를 하고 나면 결국소음방지시설 개선 민원이 자주 발생한다. 주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국토부와 화성시의 역할이다”며 “소음문제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지도 23호선은 현재 공사 중으로, 오는 12월 개통 예정이며, 소음문제가 예상되어 동탄2신도시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는 곳이다.

이에 이원욱 의원과 함께 화성시 관계자는 국지도 23호선과 용서고속도로 주변 소음관련 환경영향 평가를 다시 실시해 LH 용역 결과를 검증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이상훈 국토부 부동산정책과장, 신인철 LH동탄사업본부장, 경기도 도로정책과장, 이상기 화성시청 지역개발소장, 금강 4차 입주예정자대책위원회 대표, 대우 2차 입주예정자대책위원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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