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접수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은 화성시 능동에서 분양하는 신동탄파크자이 2차 견본주택에 오픈 후 사흘간 8천여 명의 내방객들이 다녀갔다고 13일 전했다.
박희석 GS건설 신동탄파크자이 2차 분양 소장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한 1차 물량에 이어 훌륭한 입지와 업그레이드한 평면 설계가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신동탄파크자이 2차는 지하 2층~지상 21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총 37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의 단일로 공급되며 A부터 E타입까지 총 5개 타입으로 선보인다.
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84㎡A 111가구 △84㎡B 122가구 △84㎡C 101가구 △84㎡D 21가구 △84㎡E 21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접수 예정이며, 23일 당첨자 발표 후 28일부터 30일까지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신동탄파크자이 2차는 청약자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6일부터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특별공급을 비롯한 1, 2순위 청약 증빙을 모델하우스에 제출하면 마트, 백화점, 주유소 등에서 사용 가능한 GS칼텍스 모바일 상품권을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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