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5월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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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5월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선물’ 전달
  • 오세원
  • 승인 2016.05.0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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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포스코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포스코건설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및 유족들을 방문해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이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직접 작성한 손 편지와 식료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를 전달 받은 김기성 할머니(여, 89세, 6.25 참전용사 유족)는 “전쟁으로 인해 남편을 잃고 쓸쓸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어버이날을 기념해서 직접 찾아와 말벗도 해주고 필요한 선물도 주니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인천지역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37곳을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등산,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 선물은 ▲전자피아노, 합창악보 등으로 구성된 음악활동 세트 ▲축구공•배구공•야구 및 배드민턴세트 등으로 구성된 체육활동 세트 ▲보드게임•비즈공예•장난감 블록 등으로 구성된 놀이활동 세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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