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1일부터 국제항공협력콘퍼런스 개최
상태바
국토부, 11일부터 국제항공협력콘퍼런스 개최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6.05.09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세계 항공전문가들이 서울로 모이는 11일 국토교통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이사국 6연임 달성 위한 기틀을 다진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와 공동으로 ‘제5차 국제항공협력콘퍼런스 & ICAO 트레이너 플러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오는 9월에 개최 예정인 제39차 ICAO 총회에서 이사국 6연임을 추진하는 우리나라에게 항공강국으로서 위상 홍보와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콘퍼런스는 항공자유화, 항공보안, 항공안전 및 국제협력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되며, ICAO 트레이너 플러스 심포지엄이 함께 진행된다.

한편, 국제항공협력콘퍼런스는 2004년 첫 개최 이후, ICAO 총회가 열리는 매 3년마다 국제협력을 증진할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