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씨가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부산 에코델타시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K-water는 오는 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7층 스테이트룸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인 박지윤은 공중파와 케이블 프로그램의 MC, 라디오 DJ는 물론 각종 예능과 파워 블로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K-water와 박지윤 홍보대사는 앞으로 도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대형 팝업북을 통해 국내 최초의 친수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를 소개할 예정이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K-water와 부산시, 부산도시공사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는 국내 최초 친수도시로 지난 2008년 정부 100대 국정과제 및 동남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로 선정된 사업이다.
부산 에코델타시티에는 세물머리수변공원, 철새먹이터, 습지생태공원 등 도심형 생태공원 등이 조성된다.
한편 박지윤 홍보대사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친수 편의시설을 활용한 에코델타시티가 국민행복증진에 기여하도록 홍보에 앞장 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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