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은 동탄2신도시 A8블록에서 선보인 동탄파크자이 견본주택에 오픈 후 주말까지 3일간 2만8,000여명의 내방객들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에는 오후 늦게까지 관람객들의 긴 줄이 이어졌으며 상담석에는 분양가와 대출조건, 청약자격 등에 대한 상담을 받는 사람들로 북적였다고 GS건설측은 밝혔다.
동탄파크자이는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전용면적 93~103㎡, 총 97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93㎡ 89가구, 99㎡ 657가구, 103㎡ 233가구 등이다.
동탄파크자이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북동탄 권역에 위치한 동탄파크자이는 분양 전부터 쾌적한 입지에 교육환경도 우수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며 “특히 동탄파크자이가 들어서는 A8블록은 명문학원가를 비롯해 한백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상업시설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한 장점 때문에 청약 결과도 성공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약은 5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2일에 발표된다. 계약기간은 17일부터 19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9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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