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신승섭)는 지난 6일 ‘서울시설공단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역 전문건설업체 보호와 육성을 서울시설공단측에 당부했다.
아울러, 강구조물 및 콘크리트 구조물 도장공사 중 부대공사가 포함됐다는 이유만으로 복합공사로 발주해 업역 분쟁이 빈발함에 따라 불합리한 건설공사 발주방법을 개선해 줄 것도 요청했다.
그리고 올해 신규 발주 예정인 시설공사 중 분리발주 시범사업 대상을 선정한 뒤 평가해 건설공사 분리발주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신승섭 서울시회장을 비롯해 엄재열 도장공사업협의회장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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