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덕 HUG 사장, 상생 현장경영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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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덕 HUG 사장, 상생 현장경영 ‘시동’
  • 오세원
  • 승인 2016.04.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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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등 주택협회ㆍ주택건설협회 소속 전국 20여개 주택업체 방문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앞으로도 시장 친화적 경영, 고객 만족 경영, 도시재생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주택업계와 공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김선덕 HUG 사장.

취임 2년차를 맞은 김선덕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사진>이 주택업계와 상생 협력 도모를 위한 본격적인 현장경영에 돌입했다.

취임 첫해인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인 150조원의 보증실적을 달성하고, 전국 177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는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 하는 등 공사 전환 이후 기관의 내실을 잘 다져 왔다는 평가다.

김선덕 사장의 현장경영은 기관장이 현장의 애로사항 및 불합리한 관행 등을 직접 청취하고, 공사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20여개 주택업체 CEO와 면담을 진행 중이다.

현재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정기업 등을 방문했으며, 나머지 업체들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주택업계 및 금융기관, 신탁사 등의 CEO가 참석하는 ‘HUG 고객사 CEO 워크숍’을 개최해 2016년 주택시장의 이슈를 공유하고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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