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SK 대학생자원봉사단 SUNNY가 2일 서울 신촌에 위치한 써니룸에서 ‘2016 진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진로 토크 콘서트’는 사회진출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취업 준비와 고민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5년 하반기부터 진행되고 있다.
‘2016 진로 토크 콘서트’는 지난해에 가장 인기 있었던 주제인 ‘CSR & NGO’로 다시 한 번 제공된다.
김영호(SK행복나눔재단), 김주원(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최유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민경인(굿네이버스) 등 SK SUNNY 출신 선배 4명을 멘토로 초청해 사회공헌 분야로의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50명과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한편, 지난 3월 ‘기업’을 주제로 진행된 ‘진로 토크 콘서트<사진>’에서는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현대자동차 등에 재직중인 6명의 SK SUNNY 출신 선배들이 멘토로 참석해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학생 후배들에게 직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기업’과 ‘콘텐츠&스타트업’을 주제로 ‘2016 하반기 진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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