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오는 7일 대전소재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건설 및 시설분야 안전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1차 설명회는 지난 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설명회는 건설현장 안전관리체계 개선 및 시설물 안전관리체계 일원화 등 새롭게 도입되는 안전정책을 알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5개 주제를 2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정책설명 및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한다.
세션Ⅰ에서는 건설공사 안전대책, 건설공사 품질관리 강화방안, 지반침하 예방대책 등을 세션Ⅱ에서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정책, 시설물 안전진단 내실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 및 시설물 안전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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