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윤학수)는 지난 25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5년 결산안과 2016년 예산 및 사업계획’을 처리했다.
협회는 올해 신기술과 특허공법 간 변별력을 높여 신기술이 제대로 대우받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다음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오산시스포츠센터에서 열릴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 등의 홍보행사에도 적극 나선다.
이날 윤학수 회장은 “건설신기술 활용을 활성화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 협회와 회원사들의 위상을 높이는 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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