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익서 오티스 엘리베이터 사장,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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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익서 오티스 엘리베이터 사장,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
  • 오세원
  • 승인 2016.03.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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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투다이나믹’, ‘2016 이노스타’ 2년 연속 엘리베이터 부문 혁신상품 1위 선정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163년 동안 오티스 엘리베이터는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 없이 혁신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을 바탕으로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조익서 오티스 엘리베이터 사장의 수상소감.

오티스 엘리베이터 ‘젠투다이나믹’이 ‘2016 이노스타 인증’ 엘리베이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이노스타(INNO STAR)’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품 검증 브랜드 중 하나다.

이번 심사에서는 혁신 관련 키워드가 언급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약 1,000개의 최종 후보를 추출한 후 2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리서치를 실시해 국내 혁신 상품 및 서비스 이미지 조사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받은 각 부문별 제품들을 선정했다.

오티스의 ‘젠투다이나믹’은 업계 최초로 기존 강철 로프대신 폴리우레탄 소재의 플랫벨트를 적용한 혁신적인 글로벌 베스트셀러 ‘젠투(GeN2®)’ 기반 위에 고객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한층 더 높인 우수한 디자인과 기능을 반영한 제품으로, 이번 심사에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젠투다이나믹은 기존 로프식 엘리베이터와 달리, 플랫밸트를 적용하여 한 차원 높은 편안한 승차감, 에너지 절감 및 효율적이고 안전한 유지관리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엘리베이터 수명 주기 동안의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 시키는 등 경제적인 면에서도 혁신적인 제품이다.

아울러, 탑승객의 동선을 고려하여 버튼을 오른쪽 벽면에 배치해 인체공학적인 편의성을 높였고, LED조명을 버튼 조작반에 사용해 층 숫자가 더 밝고 잘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이외에도 공기청정, 항균 버튼, 유해 곤충 퇴치 등의 기능을 추가해 위생과 청결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오티스 엘리베이터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를 포함한 사람 이동 제품 관련 세계 최대의 제조 및 유지관리 전문기업이다. 160여년 전 세계 최초로 안전장치가 부착된 엘리베이터를 발명한 이래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190만대의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의 유지관리를 하고 있다. 오티스는 전 세계적으로 항공 우주 및 빌딩 설비 산업 분야를 리드하는 다국적 기업 UTC(United Technologies Corp.)의 자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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