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지난 14일 김천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고속도로 건설현장의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부직원 및 건설참여사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 그리고 행사 중에는 직무와 관련한 부당행위 및 비윤리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청렴결의 선서’와 ‘청렴 뱃지 달아주기’ 행사가 진행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전 직원이 청렴한 건설현장을 구현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며 “올해에는 고속도로 건설현장의 부패가 뽑히는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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