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층~지상 2층 총 57개 점포 규모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GS건설은 광명역세권지구에서 1∙2차 아파트 및 오피스텔 총 2,653가구로 조성 중인 광명역파크자이가 이달 말 1차 상업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은 광명역세권 내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1층과 2층에 테라스(일부)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급되는 상업시설은 광명역파크자이1차에 조성되며, 지상 1층~지상 2층 총 57개 점포 규모다. 층별로 1층 43개 점포(전용면적 기준 24.95~96.72㎡), 2층 14개 점포(전용면적기준 33.68~97.89㎡)다.
광명역파크자이 1차 상업시설 분양관계자는 "상가 바로 뒤에 축구장 20배 규모에 이르는 대형 공원인 새물공원(가칭)이 조성돼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며 “신안산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도 계통예정인 만큼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광명시 일직동 273-1 KTX광명역 동편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644-9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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