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국CM협회는 지난 25일 건설산업연구센터장으로 정녕호 전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 상무이사를 임명했다.
정녕호 센터장은 지난 1987년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한진건설을 시작으로, 삼성에버랜드 등 28년을 건설산업에 종사했다.
한편, CM협회 관계자는 “시장환경의 변화에 따라 발주패턴이 과거 어느 때보다 다원화되고 있어 이에 우리 건설용역업이 참여하는 데는 자칫 한계를 느끼고 적극적인 자세로 도전하기보다는 현실에 안주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자체 건설산업연구센터의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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