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근무하는 시설용역원, 청소용역원, 특수경비원 및 안내원 대표 11명과 세종시 관내 식당에서 새해 떡국 오찬을 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강 장관은 “여러분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줘서 청사 방문객들은 물론 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체 일선근무자 129명에게 겨울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입주해 있는 세종청사 6동에는 시설용역원 35명, 청소용역원 35명, 특수경비원 52명, 안내원 7명 등 모두 129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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