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건설근로자공제회는 ‘2016년도 대학생 신규 협성장학생’을 선발한다.
부산지역에 본사를 둔 (주)협성종합건업이 설립한 (재)협성문화재단은 2011년도부터 올해까지 재단예산으로 건설일용근로자 대학생 자녀 225명에게 했다.
내년에도 대학생 20명을 새로 선발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과 학기 당 학습보조비 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성장학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 협성장학금 지급 신청서’ 등을 구비해 내년 1월 8일까지 건설근로자공제회 본회나 지부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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