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새누리당 김희국 의원(대구 중남구)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됐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7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돼 지난 17년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1000여 명의 모니터요원 및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매해 현장 모니터하고 있다.
올해 김희국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國監’을 키워드로, 관계기관의 부실한 대응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김희국 의원은 “앞으로도 ‘민본국감(民本國監)’이 될 수 있도록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또 듣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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