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내년부터 지적재조사 현장업무지원 모바일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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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내년부터 지적재조사 현장업무지원 모바일앱 서비스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5.12.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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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앞으로는 지적재조사 대상 토지, 경계ㆍ소유관계를 모바일로 본다.

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 현장업무지원 모바일앱을 개발해 내년 1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현정업무지원 모바일 앱은 정부3.0정책의 일환으로 각종 민원업무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처리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 지원 모바일 앱을 통해 사업현장에서 지적재조사 대상 토지의 경계, 이용현황, 소유관계 등 각종 정보와 사업추진현황을 모바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상의 도면과 관련 필지정보 등을 토대로 현장에서 곧바로 인접 토지소유자 간 경계 합의가 가능해진다.

그리고, 경계조정에 따른 면적 증감내역 및 조정금 확인, 경계합의 동의서 작성ㆍ제출 등을 현장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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