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광명을ㆍ사진)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뽑은 ‘201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언주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토부를 상대로 서민과 중산층 주거복지의 문제점, 공공임대주택 확대 방안, 공기업의 도덕적 해이와 방만 경영의 문제점, 폭스바겐 연비조작 문제점, 뉴타운 정책의 문제점, 광역버스 좌석제 제도의 문제점, 택시사업구역의 생활권별 개편 문제, 국책사업의 문제점 등에 대해 심층적인 자료의 분석과 날카로운 질의, 대안제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민생 및 안전문제에 대해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임하겠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을 감시하고 실현가능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노력에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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