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한ㆍ중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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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한ㆍ중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 개최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5.12.0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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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중국민항총국과 ‘제6차 한ㆍ중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를 8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 협력회의는 한ㆍ중 양국 간 항공교통분야 현안사항과 기술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실무급 회의로 양국 관제당국과 대표 항공사가 참석한다.

그 동안 양국은 5차례의 회의를 통해 레이더 관제이양 및 분리간격 축소, 관제업무의 효율성 향상 방안 등을 협의ㆍ개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증가하는 항공교통량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중국 내 항공로 제한 시 운영 효율화, 항공기 지연 감소를 위한 항공로 신설 및 복선화, 흐름관리 협력체계 구축 등을 협의ㆍ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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