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국토2차관, “첨단물류인프라 확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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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국토2차관, “첨단물류인프라 확충 필요‘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5.12.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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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원곡 물류단지 방문…업계 간담회 주재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5일, 경기도 안성 원곡에 위치한 물류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기업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물류시설의 자동화·고속화 등 첨단화가 필수적이다”며 “물류산업 발전과 국가경제력 제고를 위해서는 첨단물류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차관은 원곡 물류단지 내 홈플러스 물류센터에서 열린 물류업계 간담회에서 “물류산업을 미래 고부가가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하겠다”며 “물류산업 선진화를 위해서는 일선에서 뛰고 있는 물류기업과 공직자 간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민·관 협력을 역설했다.

아울러, “물류단지에 입주한 물류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를 개선하여 입주 부담을 낮추고 투자가 활성화되도록 정책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정호 차관은 이 자리에서 물류단지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물류업계 간담회를 주재해 물류단지 활성화와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물류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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