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장관, “주거급여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최선”
상태바
강호인 장관, “주거급여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최선”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5.11.26 1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25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에 소재한 주거급여 수급가구를 방문해 LH 관계자들에게 “수급자에 대한 주거급여의 차질없는 지급 외에도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임대차관계, 주택상태 등에 대한 정확한 조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새로운 주거급여가 시행된 지 이제 5개월째에 불과하지만, 주거급여가 중요한 서민 주거복지 정책으로서 조속한 시일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모두 힘을 합쳐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강호인 장관은 동대문구 고산자로(용두동)의 주거급여 임차 수급가구와 동대문구 경동시장로(제기동)의 주거급여 자가 수급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주거급여 제도와 혜택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주거급여에 대한 수급가구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