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교통신호시스템 명칭공모 ‘바로신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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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교통신호시스템 명칭공모 ‘바로신호’ 대상 수상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5.11.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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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지능형 교통신호시스템의 명칭공모 결과, ‘바로신호’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신호를 오래 기다리지 않는 것을 강조한 ‘바로신호’가 지능형 교통신호시스템의 특징과 가장 부합해서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명칭 공모에는 총 2,887건의 명칭이 제안됐으며 페이스북 노출건수 약 98만 건, 참여 인원이 3,783명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국토부는 지난 20일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작으로 대상 1점 외에 금상 1점과 은상 5점도 함께 선정했다.

국토부 첨단도로환경과장은 “대부분의 제안된 명칭이 참신한 아이디어였고, 명칭 하나하나가 우수해 심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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