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ㆍK-water, 최우수상 수상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 ‘2015년 전국 가치공학(VE) 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하남미사지구C-3BL 행복주택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와 K-water ‘영천댐 직하류 하천정비사업 KRAVE’가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민간출품작 중에는 대림산업 ‘산성터널접속도로(금정측)건설공사

1공구 시공VE’가 우수상을 수상한다.
이외에도 조달청,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인천광역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우수상을 각각 수상한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공공기관과 민간 총 13개 기관 및 단체에서 13개 팀이 참가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을 비롯해 2008년부터 시행한 역대 수상작은 건설CALS포탈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 이란?
건설공사의 설계와 시공단계에서 당초 계획안보다 품질 및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추는(↓) 대안을 만드는 기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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