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43번지 일원에 5성급 특1급 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내 서교1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을 ‘조건부가결’했다.
이 사업지는 양화로(40m)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합정역(지하철 2호선, 6호선)이 입지해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시설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구역에 지하7층 지상16층 규모의 관광숙박시설 건립을 통해 총 358실의 객실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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