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온라인기자]지난 7일 실미도에서 재일교포 2~3세 상공인과 일본의 CEO 등 30여명은 '진짜사나이-파워스피릿 해병대 캠프'를 받았다.
이날 아침 10시께 실미도에 입소해 하루종일 찬비가 내리는 초겨울 날씨 속에 열정, 자신감, 1등정신 등 프로그램으로 "안되면 될 때까지~"의 해병대 정신을 오후 늦게까지 몸으로 체험했다.
훈련을 주관한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가면 멀리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동료 CEO의 손을 꼭 잡고 함께 가십시요. 대한민국은 재일동포 여러분들의 비니니스 성공을 믿고 지켜보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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