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오는 21일 인천국제공항 인근 하얏트 호텔에서 국내외 항행분야 전문가 200여 명이 모이는 ‘제24회 항행안전시설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항행안전시설 중장기 연구개발 계획 및 개선 추진방향(국토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항행시설분야 안전관리시스템 운영현황(인천국제공항공사) ▲유럽의 최신 항공교통관리(ATM 항공교통관리) 자동화 기술 동향(INDAR, 스페인 항행시설업체) ▲차세대 항공이동통신망(VDL 초단파 디지털 이동통신시설) 구축 현황(한국공항공사) ▲무인기 안전운항을 위한 통신링크 표준화 동향(항공우주연구원) ▲항행서비스 대역의 전파간섭 해외 사례 및 대응방안(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정밀 GPS위성항법시스템(SBAS,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총 7개의 대한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서훈택 항공정책실장(국토부)은 “우리나라 항행안전시설 분야의 수준 높은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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