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HUG(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김선덕)는 15일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도시환경정비사업 ‘걷고 싶은 동천 만들기’”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부금 3억원을 부산시에 전달했다.
‘걷고싶은 동천 만들기’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동천호안 옹벽을 이용하여 보행데크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보행데크 설치 공사는 내년초 착수해 상반기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HUG는 도시재생이라는 업무분야와 연계해 ‘행복마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범죄예방환경 조성사업-CPTED’, ‘산복도로 옥상달빛 극장’ 사업 등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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