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올 9월 전월세 거래량은 10만5,038건으로, 전월 대비 10.4% 감소했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3.1% 감소했다.
9월 누적거래량은 111만6,202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5.8%로서, 전년동월 대비 6.6%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7만225건으로 전월대비 10.5% 감소했다. 지방은 3만4,813건으로 10.3% 감소했다.
아파트는 13.2% 감소했으며, 아파트 외는 8.2% 감소했다. 전세는 10.8% 감소했다. 월세 역시 10.0% 감소했다.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의 순수전세 실거래가격은 ▲강남 대치 은마(84.43㎡, 8층) 5억3,000만원 ▲서초 반포 AID차관(72.51㎡, 4층) 3억6,000만원 ▲성북 하월곡 월곡두산위브(84.99㎡, 14층) 3억6,000만원 ▲경기 수원영통 황골마을주공1(59.99㎡, 20층) 2억1,000만원 ▲경기 군포 산본 세종(58.46㎡, 5층) 2억5,000만원 ▲세종 조치원죽림자이(84.66㎡, 9층) 1억2,000만원으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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