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사업, 생산유발효과 ‘12.3兆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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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사업, 생산유발효과 ‘12.3兆원’
  • 이태영 기자
  • 승인 2009.03.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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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大강 살리기 사업’中에 하나인 ‘낙동강권 프로젝트’가 11만 5,200명의 취업유발효과와 12조 3,200억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과 부산발전연구원(원장 이계식)이 지난 3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4大강 살리기 사업의 기대효과와 낙동강권사업 추진방향 세미나’에서 윤영선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은 “낙동강권 프로젝트로 11만 5,000명의 취업유발효과와 12조 3,000억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발표했다.
윤영선 기조실장은 또 “5조 2,000억원 규모의 부가가치유발효과, 2조 7,000억원 규모의 임금소득효과를 거둘 수 있어 4대강 살리기 사업이야말로 ‘한국형 뉴딜사업’으로서 지역경제 회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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