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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태 기자
  • 승인 2009.03.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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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受注정보 영동 ~ 옥천간 확장공사 ‘품안에’ 계룡건설산업이 경부고속도로 영동~옥천간 확장공사를 수주했다.
한국도로공사는 5일 2단계 적정성 심사를 통과한 계룡건설산업을 낙찰사로 선정했다.
계룡건설산업은 단독으로 입찰에 참가했으며 낙찰금액은 예정가격 대비 76.63%인 1,109억6,333만원이다.
IT 콤플렉스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 대림산업이 IT 콤플렉스 건립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조달청은 턴키방식의 IT 콤플렉스 건립공사에 대한 가격 개찰결과 대림산업이 가격과 설계 부문에서 대우건설을 모두 앞서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가격 55점, 설계 40.02점 등 종합평점에서 95.02점을 받아 가격 52.29점과 설계 39.38점 등 총 91.67점을 얻은 대우건설을 큰 점수차로 따돌렸다.
대림산업은 50% 지분으로 두산건설(30%), 코오롱건설(20%)과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설계는 원양이 맡았다.
한전 제주사옥 신축 수주 유력 코오롱건설이 한국전력 제주지사 사옥 신축공사 수주의 유력한 고지를 점령했다.
코오롱건설은 지난 3일 한전이 집행한 이 공사 입찰에서 적격심사 대상 1순위에 선정돼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낙찰금액은 예정가격 대비 80.35%인 115억6197만8000원이다.
영천지구 생태하천조성 따내 태림종합건설이 영천지구 생태하천 조성공사를 수주했다.
조달청은 이 공사에 대한 최저가 대상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적정성 심사 결과 최종 낙찰자를 태림종합건설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태림종합건설은 영천지구 생태하천 조성공사에서 예정가격 대비 70.97%인 241억9575만원을 투찰, 수주에 성공했다.
태림종합건설은 이 공사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오창 제2산업단지 낙찰자 선정 신화건설이 오창 제2산업단지 조성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
조달청은 이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적정성 심사 결과 최종 낙찰자를 신화건설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오창 제2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수주한 신화건설은 55% 지분으로 대신건설산업(45%)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낙찰금액은 예가 대비 72.71%인 369억5341만1000원이다.
■ 發注정보 충청권 도로 4건 최저가 발주 서천~보령 1공구 등 충청권 도로건설공사 4건이 곧 발주된다.
조달청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서천~보령 1공구와 영인~청북 1공구, 원청~태안 1, 2공구에 대한 계약을 의뢰함에 따라 곧 입찰공고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공사별 개요는 서천~보령 1공구의 경우 연장 15.1㎞의 도로와 교량 14곳 1075m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1,353억원이다.
영인~청북 1공구는 연장 5.97㎞의 도로와 교량 12곳 1073m, 지하차도 1곳 137.5m를 착공 후 2520일 안에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1537억원에 이른다.
또 원청~태안 1공구는 연장 7.1㎞의 도로와 교량 2곳 22.1m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414억원이다.
2공구는 연장 7.42㎞의 도로 및 교량 3곳 55m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474억원이 책정됐다.
동해남부선 차량기지 내달 ‘턴키’ 발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동해남부선 차량기지 건설공사(공사비 2,500억원)가 다음달 초 턴키방식으로 발주할 예정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낙찰자 결정방식은 설계대 가격 비중 50대 50의 가중치 방식으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사는 울산 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덕하리 일원 32만148㎡에 28개 열차를 유치하고 하루에 32개 열차를 검사할 수 있는 차량기지가 건설되는 것이다.
다음달 초 공사가 발주되면 오는 10월쯤 실시설계적격자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어 내년부터 실시설계 및 인허가 등을 추진, 2011년 7월 본격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공사에는 현재 현대건설을 비롯해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1조169억원 시설공사 발주 한국토지공사는 이달 26건 1조169억원 규모의 시설공사를 발주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토공은 턴키 4건, 최저가낙찰제 5건을 포함한 3월 공사 발주계획을 발표했다.
발주계획을 보면 쓰레기 처리시설 3건과 대형조경공사가 턴키로 발주될 예정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턴키공사로는 ▲김포한강신도시 크린센터 시설공사(700억원) ▲김포한강신도시 크린센터 시설공사(1,100억원) 남양주별내 크린센터 시설공사(650억원) ▲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심행정타운 Blue-Green Network 조성공사(1,350억원) 등이다.
최저가낙찰제 대상공사로는 ▲남양주 별내 도로건설공사(1공구, 740억원) ▲고양삼송 택지개발(4공구, 1,280억원) ▲경인고속도로 직선화(3공구, 910억원) ▲행정도시 특수구조물 및 하천공사 1공구(1,340억원)와 2공구(1,100억원)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100억원 이상 대형조경공사인 ▲대전도안신도시 조경 1공구(120억원)와 2공구(140억원)도 이번주 발주될 예정이다.
경남·부산권 광역상수도 발주 채비 한국수자원공사는 경남.부산권 광역상수도 건설공사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빠르면 5월 초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턴키방식으로 발주될 이 사업은 공사비 1조2,000억원이 책정된 최대 규모여서 건설업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사업은 페놀오염사고 등으로 수질이 좋지 않은 낙동강 하류지역의 안정적인 취수원 확보를 위해 취수원댐과 관로시설, 강변여과수 등을 건설하는 하는 것이다.
수산물가공단지, 연내 턴키 발주 부산시는 예산액 1,250억원 규모의 부산 수산물 수출가공선진화단지 건립공사를 턴키 방식으로 올해 발주할 예정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이 공사는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원료의 구입, 보관, 가공, 포장, 수출, 선적 등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수산물 수출가공 선진화단지를 건립하는 것이다.
추정사업비 1250억원, 연면적 10만8000㎡ 규모로 가공시설과 필수지원시설 3개동, 수산물 가공공장, 연구지원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상 1층은 물류이동 및 인근 국제수산물 도매시장과의 연계를 위해 필로티구조로 건축할 계획이다.
  신항 북방파제 2공구 내달 턴키로 집행 울산청은 추정공사비 1,450억원 규모의 울산 신항 북방파제 2공구 건설공사를 빠르면 다음달 말 턴키방식으로 발주될 예정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 신항 앞바다에 방파제 650m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36개월간이다.
이 공사는 오는 8~9월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한 뒤 패스트 트랙방식으로 우선 시공분을 오는 10월 착공하게 된다.
이어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12월 말 본격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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