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형구 2차관, 부산·김해 지역 주요 건설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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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형구 2차관, 부산·김해 지역 주요 건설현장 점검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5.10.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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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지난 30일 부산·김해지역 내 주요 철도·도로·공항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여 차관이 방문한 곳은 부산지역 철도시설 이전사업 현장, 부산역 및 부산진역, 무계-삼계 국도 58호선 공사 현장, 김해공항 국제선여객터미널 증축공사 현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및 부산지방항공청을 각각 방문했다.

여형구 차관은 부산시 도시개발을 위해 부산시에서 추진예정인 ‘부산지역 철도시설 이전사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본 설계를 위한 정부예산이 배정된 만큼, 재정집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부산시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기본계획 등 수립 과정에서 “도시 발전과 철도 운영의 조화로운 상생을 위해 철도공단, 코레일 등과 긴밀하게 협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김해공항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국제선여객터미널 증축공사 현장관계자들에게 “김해공항 국제선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 여객터미널 수용능력이 증대\되어 공항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준공될 수 있도록 공정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부산지방항공청을 방문해 업무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민원처리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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