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계약 종료 후 보름만에 100% 분양 완료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공급했던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계약 진행 결과 정당 계약 종료일로부터 보름 만에 100% 분양 완료됐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광교택지개발지구의 사실상 마지막 물량으로 주목 받았다.
광교신도시 공동주택 약 3만가구 중 2만9,000여가구가 공급돼, 법원과 검찰청 대체 용지(일

정 미정)인 A17블록을 빼면 사실상 광교신도시의 신규 분양 물량이 없기 때문이다.
GS건설 김보인 분양소장은 "지역 내 최선호 메이져 브랜드 단지이고, 최근 분양시장의 핫 트렌드 인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며 "광교신도시의 분위기가 좋은 데다 사실상 마지막 공동 주택 분양 물량이었기 때문에 그 인기가 더욱 뜨거웠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광폭테라스로 인기를 모은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지하 1층, 지상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 규모다. 전면 폭을 100% 활용해 1층 테라스 면적이 넓고, 2층과 3층 전면에도 테라스가 설계됐다.
또한, 단지 3면이 광교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환경 및 조망까지 우수하다. 테라스 공간에서 식재를 해 화분이나 화초, 관목 등을 재배하면서 나만의 정원을 만들 수 있고, 가족 전용 소형 캠핑장, 친지들과의 바비큐 가든 파티로도 제격이라는 평가이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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