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융합사업자협동조합, ‘스마트 아일랜드 제주’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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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융합사업자협동조합, ‘스마트 아일랜드 제주’ 사업 본격 추진
  • 오마이건설뉴스
  • 승인 2015.10.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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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온라인팀]스마트융합사업자협동조합은 오는 6일 제주도 이전 기념 ‘스마트 아일랜드 제주를 위한 최신 ICT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라클, 시스코(Cisco), VM웨어(VMware), EMC, 시만텍(Symantec), 삼성 등 최신 ICT 트랜드부터 관련 제주형 사업에 대한 구체적 제언까지 ‘스마트아일랜드 제주’를 위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스마트융합사업자협동조합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스마트 아일랜드 제주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스마트융합사업자협동조합 관계자는 “자전거 공유 서비스 사업을 통해 ‘카본프리아일랜드(Carbon Free Island) 제주’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개별관광 중심의 지역밀착형 관관 패러다임을 유도하며, 제주형 저탄소 녹색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해 새로운 제주 관광 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녹색성장사업을 선제적 수행해 관련 산업 육성과 녹색경제 기반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마트융합사업자협동조합은 부뜰정보시스템, 굿모닝아이텍, 조인어스비즈, 브레인즈스퀘어, 케이에스엠테크, 정컴시스템, 나우테스테크놀러지, 지오그레이트, 아이티언, 엔아이컴즈, 네오디안테크놀로지와 제주 기반 SI업체인 아인스에스엔씨, 알에스포 등 법인 조합원들과 조합장 포함 개인 조합원 2명으로 구성됐다.

세미나는 오는 6일 제주 칼호텔에서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140명에게 저녁식사와 무료주차권이 제공된다.

❚스마트융합사업자협동조합

스마트융합사업자협동조합은 2012년 12월 1일 시행된 협동조합기본법에 발맞춰 지난 2013년 7월에 ICT분야의 전문 업체들이 힘을 합쳐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협동조합 활동을 통하여 차세대 콜센터 고도화와 기업 통신 환경 개선시장에 대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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