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리공사, 부여군·가평군서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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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관리공사, 부여군·가평군서 감사패 수상
  • 오세원
  • 승인 2015.09.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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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 부여군(제공= 한국건설관리공사)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가 지방자치단체 기술지원과 관련, 건설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2곳에서 기관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일 부여군에 이어 2일 가평군으로부터 기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건설관리공사는 지난해 7월 ‘건설안전기술지원센터’를 설치해 건설전문분야에 대한 기술지원과 사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현재 전국 32개의 지방(기초)자치단체와 기술지원협약을 맺고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수행중아며, 현재 약 1,300여건의 기술지원 성과를 이루었다.

기술지원과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기술지원 부분의 업무활용(매우만족 67.4%, 만족 32.6%), 기술지원 업무자의 전문성(매우만족 79.0%, 만족 21.0%) 등 분석결과에서 고객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원덕 사장은 “앞으로도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건설안전 지킴이의 역할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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