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84가구 대단지, 일반 687가구… 전용 59~100㎡ 중소형 구성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롯데건설은 오는 4일 경남 창원시 합성1구역을 재개발한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롯데캐슬’ 브랜드로는 창원시 전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59~100㎡로 구성된 1,184가구의 대단지이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 50가구, 84㎡A 274가구, 84㎡B 359가구, 100㎡ 4가구 등 총 687가구다.
롯데건설 분양관계자는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기존의 마산시 상권과 창원시 상권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핵심 입지를 자랑해 교육, 생활, 교통, 문화 등 주거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다”며 “롯데캐슬 브랜드로 창원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대기수요자가 많아 분양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6일 발표되며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71-8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 055-222-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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