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엔젤투자 유치 교육 및 멘토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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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엔젤투자 유치 교육 및 멘토링’ 실시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5.08.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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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벤처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다음달(9월) 17일 더케이호텔에서 ‘제2회 공간정보 엔젤투자 유치 교육 및 멘토링’을 실시한다.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에는 선착순 및 사업계획서 평가(멘토링에 한정)를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게 된다.

‘공간정보 엔젤투자 유치 교육 및 멘토링’에서는 국내 엔젤투자 분야 최고수준의 전문가 4인을 초청해 공간정보에 관심이 있는 초기창업가나 예비창업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엔젤투자에 대한 소개와 투자유치 전략 및 투자계약 노하우 등 엔젤투자 전반에 대해 교육한다.

이어지는 멘토링 행사에서는 공간정보 창업 초기기업 또는 예비창업자 중 사전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여개 팀과의 1:1 멘토링을 통해 사업발전 방향과 맞춤형 투자유치 방안을 컨설팅하게 된다.

한편, 국토부 관계자는 “공간정보 기반의 우수창업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이 높아지고 창업에 성공한 기업들이 장차 공간정보산업 진흥과 발전에 크게 활약해 정부3.0 달성에 적극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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