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조달청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시흥시 수요 ‘은행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40건, 2,272억원 규모의 시설공사 입찰<표 참조>을 집행한다.
이중 전라남도 수요 ‘북하~도계간 국가지원 지방도 확포장공사’ 등 37건이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이에 따라, 전체의 약 29%인 660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중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30건에 326억원이다.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7건에 685억원이며, 이중 334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하게 된다.
지역별 발주량은 ▲세종시 1,265억원 ▲전남도 332억원 ▲경기도 164억원 ▲강원도 123억원이며, 이외의 지역이 388억원이다.
규모별로는 금액기준으로 1,447억원이 대형공사이다. 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적격심사 821억원, 수의계약 4억원 상당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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