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공사는 각각 추정가격 275억원(3공구), 195억원(7공구) 규모의 대형 조경공사이다.
코오롱건설은 예정가격 대비 80.117%인 230억3952만2000원에 투찰했으며 세원건설(지분 20%)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예가 대비 80.326%인 164억2514만5000원에 투찰했고 효진건설(20%)과 입찰에 함께 참여했다.
함안천 개수공사 따내금강종합건설이 함안천 개수공사를 수주했다.
조달청은 함안천 함안지구 하천개수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적정성 심사 결과 심사대상 4순위인 금강종합건설을 최종 낙찰자로 결정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 공사의 낙찰금액은 예정가격 대비 61.46%인 198억589만8999원이며 금강종합건설은 현대아산과 50대 50의 지분으로 참여했다.
오산세교 광역교통개선대책도로 수주 동아건설산업이 대한주택공사가 발주한 오산세교 광역교통개선대책도로 개설공사를 수주했다.
주택공사는 이 공사에 대한 최저가낙찰제 입찰금액 적정성심사 결과 동아건설산업을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 공사의 낙찰금액은 예정가격 대비 74.351%인 415억2046만2000원이며 동아건설은 신한종합건설(지분 20%)과 함께 팀을 이뤄 입찰에 참여했다.
알제리 LNG플랜트 “월척 낚았다”진안~적상 도로 3공구도 수주대우건설이 알제리에서 2억8000만 달러의 LNG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8일(현지 시간) 알제리 국영 석유회사인 소나트락의 아르주 LNG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탈리아의 사이펨사가 원청사 자격으로 수주 후 하도급한 것이며 알제리 수도 알제시 서쪽 350㎞에 위치한 아르주 산업지역에 연간 400만톤 생산규모의 LNG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이다.
수주액은 2억7800만 달러이며 11월 착공해 2012년 1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16일에는 진안~적상 도로확장공사 2공구 최종 낙찰자로도 선정됐다.
조달청은 이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적정성 심사결과 심사대상 5순위인 대우건설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낙찰금액은 예가대비 71.76%인 971억1034만7400원이며 대우건설은 90%의 지분으로 아산종합건설(10%)과 공동으로 참여했다.
영종하늘도시 구조물 2차심사 한국토지공사는 영종하늘도시 특수구조물 2공구와 3공구의 최저가낙찰제 입찰금액 적정성심사 1순위 대상자로 각각 한화건설과 극동건설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예정가격 대비 67.68%인 288억3758만8215원에, 극동건설은 66.05%인 687억1028만2300원에 투찰했다.
동홍천~양양 15공구 2차 대상자 선정한국도로공사는 16일 최저가낙찰제 공사인 동홍천~양양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15공구의 2단계 적정성심사 대상업체로 포스코건설을 선정했다.
포스코건설의 투찰금액은 예정가격 대비 75.17%인 1180억412만7057원이다.
논산지구 하천환경정비 2차 심사대상 신성건설이 논산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수주에 한발 다가섰다.
조달청은 이 공사에 대한 개찰결과 신성건설을 2차 심사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성건설은 예정가격 대비 69.34%인 262억5343만7000원을 투찰했다.
강경2지구 하천정비 2차 심사학산건설이 강경2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수주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15일 조달청에 따르면 강경2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개찰결과 학산건설이 2차 심사대상자로 결정됐다.
학산건설은 예정가격 대비 69.15%인 207억1865만9940원을 투찰했다.
-----------------------------------------------------------------------------------------發注정보 턴키 2건.최저가 4건 도로공사 발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압해~암태간 2개 공구와 진산~하동1, 옥과~적성, 오수~갈마, 돌산~우두 등 6건 도로건설공사에 대한 총사업비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다음주 조달청을 통해 우선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중 압해~암태간 2개 공구는 턴키방식으로, 나머지 4건은 최저가 방식으로 발주된다.
공사별로는 압해~암태간 도로의 경우 신안군 압해도~암태도 간에 10.8㎞의 연도교(새천년대교)를 건설하는 것으로 2개 공구로 나눠 발주된다.
1공구는 교량 3.62㎞와 접속도로 1.43㎞를 건설하는 것으로 2415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며 2공구는 교량 3.64㎞와 접속도로 2.11㎞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3113억원에 이른다.
진산~하동1공구의 경우 도로폭이 좁은 2차로에 선형개량, 도로폭 확장 등 용량보강사업을 펼치는 것으로 1324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다.
이 구간에는 교량 5곳 1357m와 터널 1곳 1559m가 건설된다.
옥과~적성간 도로건설공사는 연장 8.3㎞에 2차로 도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628억원이 공사비로 잡혔다.
오수~갈마간 도로건설공사는 교량 5곳 597m 건설을 포함, 구간내 연장 7.8㎞의 4차로 도로에 대한 시설개량사업을 펼치는 것으로 709억원이 공사비로 투입된다.
이와 함께 돌산~우두간 도로건설공사는 연장 10.8㎞의 2차로 도로에 대한 용량보강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1035억원이다.
김포한강로 개설 등 최저가 3건 발주 채비김포한강로(경인운하구간) 개설공사 등 최저가 대상공사 3건이 이달중 발주된다.
조달청은 김포시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김천시 등이 관내 도로건설공사 및 단지조성공사에 대한 계약을 의뢰함에 따라 발주 채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발주 대상공사는 김포한강로(경인운하구간) 개설공사와 영동~용산 도로건설공사, 김천일반단지 조성사업 등 3건으로 현재 기술 검토가 마무리 중에 있다.
김포한강로(경인운하구간) 개설공사의 경우 서울 강서구 개화동~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에 폭 28m, 연장 1.74㎞의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742억원이다.
이 구간에는 고촌대교 850m와 전호교 10m 등이 건설될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840일간이다.
영동~용산 도로건설공사는 충북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영동읍 설계리간에 폭 20m, 연장 1.66㎞의 4차로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438억원이다.
이 구간에는 교량 3곳 450m가 건설되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160일간이다.
진주 ~ 광양 등 복선화 5개 공구 노반공사 발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진주~광양 복선화 5개 공구 노반공사에 대한 설계작업이 완료돼 19일 입찰공고한다고 16일 밝혔다.
5개 공구 모두 최저가 방식으로 시공능력평가액이 각각 공구별 공사금액 이상이면서 PQ(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를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이 치러진다.
이번에 발주되는 공구는 이미 발주된 턴키구간 3개 공구를 제외한 5개 공구이다.
공구별 개요는 1공구의 경우 노반 2.2㎞와 터널 5곳 3.8㎞, 교량 4곳 1.2㎞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1048억원이다.
3공구는 노반 1.5㎞를 건설하고 터널 2곳 3.3㎞, 교량 3곳 300m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836억원이다.
또 △4공구(1013억원, 노반 2.4㎞, 터널 2곳 2.9㎞, 교량 5곳 1㎞) △7공구(636억원, 노반 320m, 터널 2곳 4.7㎞) △8공구(661억원, 노반 38m, 터널 2곳 2㎞, 교량 1㎞) 등으로 발주계획이 확정됐다.
진주~광양간 복선화사업은 단선으로 돼 있는 총연장 51.5㎞ 구간을 복선화하는 것으로 오는 2014년 상반기에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신포천~신덕은 등 송전선로 9건 본격화 한국전력은 최근 지식경제부로 부터 승인을 받은 신포천~신덕은(2구간) 등 송전선로 공사 9건이 본격 추진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 포함된 사업은 345㎸ 신포천~신덕은(2구간)을 비롯해 △345㎸ 신김해~신녹산 △345㎸ 서안성분기 △154㎸ 서안성분기 △154㎸ 둔포~석곡 △154㎸ 주진~둔내 △154㎸ 신양양~양양 △154㎸ 풍산분기 △154㎸ 흥해분기 등 총 9건이다.
신포천~신덕은(2구간)은 경기 양주와 파주 일원에 선로 23.4㎞, 철탑 65기를 설치하는 것으로 이르면 이달 발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신김해~신녹산 구간은 선로길이 17.5㎞에 철탑 44기를 건설, 녹산산단과 부산 신항만 등에 전력을 공급한다.
345㎸ 서안성분기와 154㎸ 서안성분기는 선로와 철탑이 각각 △2.8㎞ 6기 △2.4㎞ 8기이며 건설 예정인 서안성변전소를 연계하게 된다.
둔포~석곡은 충남 아산 둔포면과 음봉면 일원 3.1㎞에 철탑 12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오는 2011년 말 완공되면 둔포 산단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주진~둔내 구간은 선로 27.8㎞ 철탑 80기를 설치, 강원 평창과 횡성 간 전력계통에 최적의 전력 공급능력을 갖추게 된다.
신양양~양양 구간은 선로 11.1㎞ 철탑 32기를 설치하게 되며 풍산분기와 흥해분기는 각각 △1.8㎞ 5기 △9.4㎞ 23기 규모다.
나주혁신 에너지도시, 연내 턴키 발주2,900억원 규모의 폐기물 에너지시설인 나주혁신도시 에너지도시 조성사업이 늦어도 연내 턴키방식으로 발주된다.
한국환경자원공사(사장 고재영)는 16일 나주혁신도시 자원순환형 에너지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가 완료됨에 따라 기본조사 및 설계용역을 거쳐 연말 건설공사를 발주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2012년 6월까지 추정사업비 2,900억원을 투자해 광역전처리시설 3곳(나주, 순천, 목포), 고형연료 전용보일러 1곳(나주 혁신도시 내), 집단에너지 공급시설 1식을 건설하는 것으로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18개월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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