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건설업 전문 더원이엔씨 노무법인(대표 이덕조)은 다음달 9일 오후 2시 HJ컨벤션센터 5층 이벤트홀에서 ‘건설 일용근로자·재하도급업체 노무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전문건설업체의 경영상 압박이 되고 있는 건설현장 일용근로자 건강보험 적용에 관한 솔루션 제공 및 절세 방안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2011년부터 산재·고용보험 부과기준이 ‘보수총액’으로 변경된 사회보험징수통합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건설업체의 산재·고용보험정산에 관한 실무 대응 방안 및 효율적인 보험료 관리 방안을 설명한다.
또한 건설 일용근로자의 임금, 근로계약서, 근로시간, 퇴직금, 법정 수당, 외국인 고용허가 등 기본적인 노무관리 교육이 진행되며, 재하도급업체의 근로관계 및 4대보험 관리 방안 등도 발표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toenc.co.kr)를 참조하거나 더원이엔씨 노무법인 담당자(070-4066-198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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