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가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1·2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2,000세대가 넘는 매머드급 대단지임에도 중소형 전타입이 마감됐다.
평균경쟁률은 2,441세대 공급(특별공급 제외)에 3,614건이 접수되어 1.48대 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79세대 공급에(특별공급 제외)에 376건이 접수되며 4.76대 1을 기록한 59A타입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 총 2,467세대 규모로 이루어졌으며, 전용면적 별로 △59㎡ 269세대 △72㎡ 563세대 △84㎡ 1,379세대 △100㎡ 132세대 △112㎡ 124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내년 6월 입주 예정인 1차 단지 2,712세대와 함께 향후 5,179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을 이루게 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5일, 6일 양일간 이루어지며 지정계약일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3.3㎡당 평균분양가는 1,100만원 중후반대이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사우동 571-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600-8200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