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건설원가관리사 최종 합격자 14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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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건설원가관리사 최종 합격자 14명 발표
  • 오세원
  • 승인 2015.07.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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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건설협회는 24일 ‘제4회 건설원가관리사 민간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 14명 중 제일모직 방현식(35)씨가 1차 3과목 평균 91.3점과 2차 시험에서 80점을 얻어 수석의 영광을 얻었다.

또, 건설업체에서는 제일모직과 지방공기업인 김포도시공사가 각각 3명씩의 다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총 102명이 응시해 최종 14명(13.7%)이 1차, 2차 시험을 모두 통과해 최종 합격하고, 1차 시험만 통과한 자는 39명이었다.

건설협회는 건설공사 사업비 및 원가관리업무의 체계화와 경제성, 전문성을 제고하고 건설원가 전문가 양성을 통해 효율적인 공사 원가관리 업무의 선진화를 위해 ‘자격기본법’제17조에 따라 건설원가관리사 민간자격시험을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제4회 시험까지 491명이 응시해 21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합격자는 다음달 7일까지 건설기술자 증빙서류(한국건설기술인협회 발급 등), 재직증명서(또는 경력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협회 회원고충처리센터에 제출해야 최종 합격증을 교부받을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김상혁(신한종합건설), 남연우(신한디앤씨), 류완상(한국철도시설공단), 박양호(건설원가연구원), 박정승(제일모직), 방현식(제일모직), 백동훈(김포도시공사), 오창민(김포도시공사), 이수호(김포도시공사), 이승조(전인씨엠건축사사무소), 조광복(일성건설), 최수현(제일모직), 최재운(포러스건축사사무소), 한재종(한양건설) 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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